강화도 루지 타러 다녀왔다 강화도가볼만한곳베스트10 안에 드는 강화여행 코스

화창한 날씨좋은 어느날 강화도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중 하나인 강화도 루지 타러 다녀왔다

수도권에서 차로 1시간이 채 안걸리지만 남녀노소 불문하고 다들 놀러오는 강화도인 이곳

강화도루지에 대헤서 알아보자

 

강화도 루지는 입구에서부터 엄청 넓게 형성되어있고

약간 피크닉공원 같은 분위기를 내서 가족단위로도 많이 놀러와도 좋은거같다

 

• 강화도루지 가격 : 
• 1회 주중 15,000 주말 19,000
• 2회 주중 25,000 주말 31,000 

사실 코스가 두개뿐이라 할꺼면 2번만 타는것을 추천한다

어떻게보면 비쌀 수도 있지만 곤돌라까지 탑승에 주차비도 따로 없어서

공원에 놀러왔다 라는 느낌으로 오면 상당히 합리적인 가격인 편

 

바로 2회권을 끊었다

날씨가 우중충해서 비가 오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맑았다

강화도루지는 우천시에도 심하지 않으면 운영을 한다고 하니 참고하자

첫탑승,재탑승 나눠서 들어가면 되고

재탑승시에는 줄이 짧은걸 알 수 있다

 

들어가기 전 입구에서 무료로 쁘띠실? 스티커도 받을 수 있어서 해봤다

인싸력이 충분하면 뺨에 받아보는걸 추천한다

 

이제 곤돌라타고 하늘위로 고고

나름 스릴있게 잘 올라간다 속도도 빠른 편

 

곤돌라에 써져있는 문구 

이뻐서 찍어봤다 반짝반짝 내인생

 

올라가면 마찬가지로 전망대로 가거나 탑승 장소로 갈 수 있고

 

탑승장소에 가면 이미 많은 이들이 강화도루지를 타고 출발을 기다리고 있는게

흥미진진하니 멋있어 보인다

 

전망대로 가면 이렇게 경치를 바라보며 커피를 한잔 할 수 있는데

이게 회전전망대라 마시고있으면 계속 360도로 돌아가서 주변경치를 다 볼 수 있다

신기하고 재밌었다 괜히 강화도 가볼만한곳 베스트10중 하나에 꼽히는게 아닌듯 하다

 

날씨는 우중충하지만 비가 오지 않아서 좋았던 강화도의 어느날

 

이제 강화도 루지를 타러 출발

 

난 스냅샷같은걸로 사진을 찍었다

코스는 두종류가 있는데 한쪽은 완만,한쪽은 경사가 있는 코스이니

잘 골라타면 될거같다

 

아이들이나 어르신들은 강화도루지의 완만한 코스를 추천

생각보다 짜릿하고 재밌는데 상당히 길어서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하나도 들지 않았다

사람이 많았지만 달릴 땐 다 떨어져서 나름 재밌게 잘 탄듯

 

내려와서 분수도 한번 바라봐주면서 쉬어주고

 

푸드코트도 운영해서 한번 들어가봤다

가격대는 살짝 있는 편이지만

깨끗하게 잘 운영되고 있어서 맘에들었다

재밌었던 강화도 가볼만한 곳 베스트10중 하나인

강화도루지 강화도에 방문시 한번쯤 타보시는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