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맛집 베스트10안에 드는 꼬막한상에 다녀왔다 강화도맛집추천

 

 

 

 

강화도 맛집 베스트10 안에 손꼽히는 꼬막한상 이라는 곳에 다녀왔다

강화도 유리카페 밑에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강화도에서 가성비 좋은 맛집으로 손꼽혀서 강력히 추천하는 이곳

어떤 곳인지 함께 알아보자

강화도 맛집 꼬막한상의 오픈시간은 11시지만 사람들이 엄청 몰려서

점심시간쯤 가면 대기가 꽤 기니 왠만해선 11시 조금 전에 도착하는걸 추천한다

난 주말에 12시30분쯤 도착했는데 50분을 기다렸다

홀은 넓적히 떨어져 있는 테이블들이 시원한 느낌을 주어 좋았다

맛집이고 웨이팅도 있지만 따닥따닥 붙이지 않는게 괜히 강화도맛집베스트10안에 드는 맛집이 아닌듯

 

가격은 합리적인 편

대구뽈탕도 팔긴 하지만 보통 거의 꼬막비빔밥이나 꼬막초무침을 주문한다

꼬막비빔밥 2인분하고 만두 하나를 주문했다

에피타이져로 콜라 먼저 나와주고

 

꼬막이랑 같이 먹으면 맛있는 밑반찬들이 나온다

김 무생채 겉절이 콩나물무침 날치알등

날치알도 무한리필로 주시는게 대박.. 보통은 천원쯤 받는데 역시 강화도맛집

 

 

 

꼬막한상의 꼬막비빔밥은 보올에 같이 담겨오는게 아니라

접시에 이쁘장하게 꼬막만 넓게 펴서 주는데

비쥬얼적으로나 양이나 엄청 많다 

이런 갬성 하나하나가 괜히 사람들이 추천하는 강화도 맛집 베스트10안에 꼽히게 만드는거같다

 

또 주문한 만두는 수제만두로

속이 꽉곽 차있어서 엄청 진한 고기맛이 알차다

 

얇은 피 안에 비춰지는 고기소들이 매우 인상적이다

 

항공샷 한장

빨리 먹어보고 싶어서 미치겠다

 

우선 통통한 꼬막 한점

꼬막한상의 꼬막은 비린맛도 없고 달달짭짤하니 맛있었다

얼른 밥에 비벼보자

밥에 적당한 양의 꼬막무침과 날치알을 넣고

 

슥삭슥삭 잘 비벼서

 

한입 냠 하면

와 이거 정말 미친다

차를 가져와서 술을 같이 못먹는게 아쉬울 따름

꿀떡꿀떡 잘 넘어간다 

 

마른김에 싸먹으면 또 색다른 맛이 난다

진짜 너무 맛있다 강화도 맛집의 명성은 허투로 만들어진게 아니다

쪄지느라 뒤늦게 나온 계란찜을 디저트삼아 입가심하며 마무리지었다

꼬막 양이 매우 많아서 밥을 한공기 더 시켜서 비벼먹은건 안비밀

 

요즘 이런 문구트렌드가 인기인거 같다

입속에는 꼬막을 크

이런 트렌드는 좋다

다음번엔 여자친구 운전연습 시켜서 꼭 맥주한잔이랑 같이 해야지

지금까지 강화도맛집 베스트10안에 드는 강화도 꼬막한상에 다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