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강화도 카페중 숨겨진 전망좋은 카페인 카페다시올에 다녀왔다
나는 약간 강화도에 방문할 때마다 강화도 카페를 꼭 찾아가보는 편인데
여기는 루지근처 카페중 홍차를 파는 엄청 이쁜 곳이라 추천해줄려고 가져왔다
함께 보자
강화도 카페 다시올의 영업시간은 10:00~19:00이다
풀숲길에 숨어있으니 잘 찾아가자
넓은 공터같은 곳에 주차를 하고
한적한 돌담을 올라 나무로 만들어진 담을 지나고 나면
이렇게 아름다운 모습의 카페다시올이 짠 하고 등장한다
고요하고 나즈막한 분위기에 제주도갬성 같은 느낌도 나고
무엇보다 분위기가 매우 좋다
조용하며 차분한 분위기
외관 인테리어도 나무로 엄청 이쁘게 해두셧다
진짜 편안하게 차 한잔 하고 갈 수 있게 만든 분위기가 강화도 카페 다시올의 장점중 하나인거 같다
속이 비춰지는 유리문을 열고 실내로 들어가면 된다
조용한 분위기를 강조하는 강화도 카페 다시올
실제로 카페 안 공간에서도 편안하고 조용한 분위기가 흘럿다
하지만 가격은 약간 사악한 편
차 한잔에 만원 가까이 주고 마시는 날이 올 줄이야
인테리어나 카페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쿨하게 결제했다
메인인 마르코폴로차와 착즙 레모네이드
그리고 스콘을 주문했다
부엌도 약간 유럽 시골 가정집 분위기
이쁘다 난 어제쯤 저런 집에 살아볼까
인테리어를 잘 모른다면
강화도 카페 다시올의 내부 이곳저곳을 카메라로 찍어서 그대로 배껴도 될 정도다
너무 잘 꾸며놓으셧음 괜히 강화도 카페 추천을 하는 곳이 아니였다
찻잔도 한눈에 봐도 꽤 가격대가 있을거 같음을 알 수 있다
내가 차를 마신 곳
아무래도 차는 좌식으로 마셔야 그 느낌이 날거같아서 선택했다
아담하고도 귀여웠던 팔각형의 좌식테이블
스콘과 차가 먼저 나왔다
와 찻잔도 차 포트도 이쁘네 진짜
아직 잔에 따르지도 않았는데 차 향이 너무 풍부하게 퍼졌다
비싼값 하는구나 저거
하지만 그와 반대로 스콘맛은 매우 평범했다
퍽퍽하고 딸기쩀 없이 먹기 힘든 그맛..
에이스과자에서 짭짤함을 빼고 5개를 한번에 먹는 맛
담에 갈땐 꼭 치즈케이크를 먹는걸로
그와 반면 강화도 카페 다시올의 홍차는 진짜..
차알못인 내가 마셔도 풍부한 향이 너무 좋았다
이건 말로 설명 불가능함 꼭 가서 마셔보는걸 추천한다
차세트와 함께 보니까 더욱 더 이뻣던 카페의 분위기
사진맛집이다
바깥에서도 정원에 앉아서 한컷
이때 착즙 레모네이드를 나중에 달라고 해서 주문하고 기다리는 중이였다
이때 진짜 기분 좋았는데.. 돌아가고싶구나
이렇게 잘 마시고 놀고
루지를 타러가서 또 신나게 놀았다
강화도는 진짜 할게 많은 곳인거같아
여기까지 강화도 카페 추천하는 카페 다시올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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